패션·뷰티
이정애 LG생건 사장, 성장 변곡점 삼아 부진 떨친다
LG생활건강이 올해를 성장의 변곡점 삼아 실적 부진을 떨쳐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6일 오전 종로구 LG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제23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지난 2년간의 부진을 떨쳐내는 새로운 성장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사장은 ""작년은 예상과 달리 중국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며 매우 어려운 한 해였다"며 "내부적으로도 시장과 고객 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와 지속적인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다